차용진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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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자대학교가 2018학년도 신입생의 60%를 뽑는 수시전형을 실시한다. 각 전형별로 가지고 있는 큰 틀은 유지하면서 전형을 통합해 전체적인 전형 간소화를 추진했다.


전체 수시 모집의 40%를 뽑는 학생부종합위주전형은 지난해대비 96명 늘어난 512명을 선발한다. 지난해까지 숙명미래리더전형과 숙명과학리더전형으로 따로 선발하던 것을 숙명인재전형으로 통합했다. 전형방법은 전년도와 동일하다. 1단계는 서류심사 100%로 3배수를 선발(법, 경영은 2배수)하고, 2단계는 1단계 성적 40%와 면접 60%로 선발한다. 제출서류는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로, 정성적으로 평가된다.

글로벌인재전형은 지난해 대비 2명 줄어든 55명을 선발한다. 4개 외국어 부문(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일본어)에서 뛰어난 어학실력과 글로벌 마인드 등을 가진 학생이 대상이다. 1단계 서류심사 70%와 공인외국어성적 30%로 3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40%와 외국어면접 60%를 반영한다.


예능창의인재전형은 체육교육과, 무용과, 음악대학, 미술대학(시각·영상디자인과, 산업디자인과, 공예과, 회화과)에서 총 115명을 뽑는다. 체육교육과 및 회화과는 올해 수시모집에서 처음으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각 전공 별로 실기, 면접, 학생부 반영 비율이 다르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논술우수자는 지난해 대비 14명이 줄어 총 317명을 선발한다. 고교교육과정과 연계된 범위에서 통합적 사고력을 평가할 수 있도록 출제되며 논술시험 60%와 학생부(교과)40% 으로 선발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동일하게 3개영역의 합 6이내이다. 탐구영역은 한 과목만 반영한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인문계열에도 수능 자연계열 응시자(국어-수학가형-영어-과탐)가 교차지원할 수 있다.


그 이외 고른기회전형으로 국가보훈대상자와 기회균형선발, 사회기여및배려자, 농어촌학생(정원외), 특성화고교출신자(정원외), 특성화고졸재직자(정원외). 특수교육대상자(정원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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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 접수는 다음달 13~15일 간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2018 대입수시] 숙명여대, 글로벌인재전형 작년대비 2명 적은 55명 원본보기 아이콘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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