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입수시] 중앙대, 학생부 중심 62% 선발…소프트웨어 학과 신설
중앙대학교가 총 모집인원의 70%에 달하는 3327명을 선발하는 2018학년도 수시전형 모집을 실시한다. 입학전형의 안정성과 예측가능성 확보 차원에서 지난해 전형방법을 대부분 유지됐다.
전체 수시 모집 인원의 62.4%인 2075명을 학생부위주전형(교과·종합)으로 선발한다. 학생부 100%로 선발하는 학생부 교과전형은 479명, 다빈치형인재(580명), 탐구형인재(577명), 고른기회 등을 포함하는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은 1596명으로 구성됐다. 1단계는 서류 100%, 2단계는 서류 70%와 면접 30%로 선발한다. 지난해까지 면접을 실시하지 않았던 탐구형은 올해부터 면접을 실시한다. 또한 소프트웨어학부 신설에 따라 해당학부 67명을 SW인재(학생부종합)로 선발한다.
수시모집의 27.1%의 학생들을 선발하는 논술전형은 논술 60%, 학생부 40%로 선발한다. 인문사회계열은 언어논술 3문항, 경영경제계열은 언어논술 2문항·수리논술 1문항이 출제된다. 자연계열 논술은 수학 3문항, 과학(물리, 화학, 생물 중 택1) 1문항이 출제된다.
모든 지문은 교과서 또는 EBS 교재를 활용해 출제된다. 백광진 중앙대 입학처장은 "출제 과정에 현직 고교 교사가 참여하는 등 고교 교육과정 내에서 충분히 대비할 수 있는 수준으로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중앙대는 대입 정보를 언제 어디서든 제공할 수 있도록 '디지털 입학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진로전공탐색관, 입학전형탐색관, 입시자료탐색관, 대학생활준비관 등으로 구성된 '디지털 입학처'를 통해 수험생들은 간단한 진로진단 테스트는 물론 적성에 맞는 직업군 탐색, 본교의 모집단위 추천 서비스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해당 학과에 진학하기 위한 전형 정보, 입시 결과도 바로 확인 가능하다.
이번 수시 모집 원서접수는 다음 달 11일 오전 10시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중앙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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