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유안타증권은 27일 통신업종에 대해 요금인하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 국면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지난주 통신업종 지수는 0.2% 상승하는 데 그쳤다. 같은 기간 코스피는 0.9% 상승했다. 기관의 경우 SK텔레콤을 순매수했으나 LG유플러스에 대해서는 대규모 물량을 팔아치웠다.

최남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과기정통부의 선택약정 할인율 25% 상향에 대한 통신사업자의 이렇다 할 대응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며 투자자들이 우려의 시각을 갖게 됐다"며 "또 지난 23일엔 보편요금제 입법 착수에 돌입하면서 추가적 규제 위험에 대해서도 인지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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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연구원은 이어 "당분간 통신업종 센티먼트가 부정적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다"며 "SK텔레콤은 11번가 매각에 대한 얘기가 많지만 현재까지 가능성은 높지 않고, KT는 에스테이트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 약 8조원에 달하는 부동산 가치에 대한 인식 전환이 생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유안타증권의 통신주 투자의견은 SK텔레콤 SK텔레콤 close 증권정보 017670 KOSPI 현재가 102,700 전일대비 3,100 등락률 -2.93% 거래량 1,081,008 전일가 105,8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SKT-국방부, '국가대표 AI 모델' 국방 첫 도입…국방 AI 전환 나선다 총 상금 30억원 '전 국민 AI 경진대회' 개막 한 달 만에 7만명 몰렸다 SKT, 고려대 20개 건물 옥상에 1.8MW 태양광 인프라 구축 '매수', KT KT close 증권정보 030200 KOSPI 현재가 61,600 전일대비 2,300 등락률 +3.88% 거래량 790,428 전일가 59,3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총 상금 30억원 '전 국민 AI 경진대회' 개막 한 달 만에 7만명 몰렸다 KT, 해킹 타격에도 연 1.5조 이익 목표..."AX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종합) KT "올해 조정 영업이익 1조5000억원 달성 목표" '매수',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close 증권정보 032640 KOSPI 현재가 16,600 전일대비 1,110 등락률 +7.17% 거래량 1,640,855 전일가 15,49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LG유플러스, '익시오' SaaS형 말레이시아 수출…"글로벌 시장 확대" 보이스피싱 막고 차량 제어·문제 풀이까지…열일하는 K-AI 모델 LGU+, 홈 개통·AS 비대면 처리 월 6만 건 돌파 '매수'이다. 목표주가는 각각 33만원, 4만5000원, 2만원 순이다.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각각 4320억원, 4100억원, 2140억원으로 추정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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