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證 "통신업, 요금인하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 지속"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유안타증권은 27일 통신업종에 대해 요금인하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 국면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지난주 통신업종 지수는 0.2% 상승하는 데 그쳤다. 같은 기간 코스피는 0.9% 상승했다. 기관의 경우 SK텔레콤을 순매수했으나 LG유플러스에 대해서는 대규모 물량을 팔아치웠다.
최남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과기정통부의 선택약정 할인율 25% 상향에 대한 통신사업자의 이렇다 할 대응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며 투자자들이 우려의 시각을 갖게 됐다"며 "또 지난 23일엔 보편요금제 입법 착수에 돌입하면서 추가적 규제 위험에 대해서도 인지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이어 "당분간 통신업종 센티먼트가 부정적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다"며 "SK텔레콤은 11번가 매각에 대한 얘기가 많지만 현재까지 가능성은 높지 않고, KT는 에스테이트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 약 8조원에 달하는 부동산 가치에 대한 인식 전환이 생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유안타증권의 통신주 투자의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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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이다. 목표주가는 각각 33만원, 4만5000원, 2만원 순이다.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각각 4320억원, 4100억원, 2140억원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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