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세계문화관광축제가 지난 25일 개막했다. 이번 축제는 오는 9월 2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진행된다.
축제기간에 전인권밴드부터 도끼까지 힙합,락,포크 등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가수들의 공연이 열린다.
송도 맥주 축제에서는 다양한 세계 맥주와 먹거리를 즐길 수 있으며, 전인권밴드, 김경호, 박혜경, 김종서, 크라잉넛, 도끼, 더콰이엇 등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EDM 공연과 거리극, 뮤지컬 갈라쇼도 진행된다.
아시아경제 티잼 홍민정 기자 hmj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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