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진동에 치과병원·의원 개원
최첨단 의료시설·서비스 기대


단국대 세종치과병원과 세종의원 전경.

단국대 세종치과병원과 세종의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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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단국대 세종치과병원과 단국대 세종의원이 최근 세종시 어진동 단국빌딩에서 개원했다. 의료 시설이 심각한 세종시에 대형 의료기관이 문을 열고 지역 의료안전망 확충에 나선 것이다.

건물 3층에 자리한 단국대 세종치과병원에는 구강악안면외과, 치주과, 소아치과, 치과교정과, 치과보철과 등 5개 진료과목이 개설됐다. 입원실 5개 병상, 수술실, 회복실 등도 갖췄다.


병원 측은 인근 지역 내 치과 병의원과 협진해 치과진료 및 치료가 가능해지고, 지역민들이 치과진료를 위해 멀리까지 오고 가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같은 건물 2층의 단국대 세종의원에는 소화기내과와 내시경검사실, 인공신장실, 소아청소년과, 건강검진센터 등이 마련됐다. 특히 대학병원급의 고해상도 CT와 MRI 장비를 도입,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국가건강검진을 비롯해 개인별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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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건강검진 결과 중증질환이 의심되는 유소견자 및 응급환자는 천안에 있는 단국대병원으로 의뢰해 신속한 치료가 이뤄질 수 있는 시스템도 갖췄다.


장충식 학교법인 단국대학 이사장은 "충청권 유일의 치과대학병원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민과 이주기관 공무원의 구강 보건건강을 책임지는 것은 물론 세종의원 역시 대학병원으로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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