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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국립국악원 학술상 원고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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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국립국악원(원장 김해숙)은 전통예술계의 학술과 평론분야 우수인재 발굴 및 연구 활성화를 위해 제6회 국립국악원 학술상을 공모한다.

공모 대상은 국내외에서 발표된 적이 없는 순수 창작물이다. 공모작은 독창성과 합리성, 학계의 파급효과 등을 고려해 분야별 전문가의 독립된 심사(블라인드 심사)를 거쳐 수상작으로 선정된다.
모집분야는 학술 및 평론 분야다. 두 분야 모두 자유주제로 전통예술분야 관련 인접학문 분야에서도 지원 가능하다. 인접학문 분야는 예술체육 일반과 함께 인문·사회·자연과학 분야 등을 포함한다(이 밖의 관계 학문분야에서도 지원 가능).

국립국악원은 오는 11월 최우수상 1명에게 문화체육부장관상과 상금 500만원, 우수학술상 1명과 우수평론상 1명에게는 각각 국립국악원 원장상과 상금 300만원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국립국악원에서 발행하는 '국악원논문집(한국연구재단 등재지)'에 수록된다.

응모 희망자는 국립국악원 홈페이지 공지사항 '제6회 국립국악원 학술상 원고 모집'을 참고해 내달 18일부터 24일까지 이메일로 원고를 제출하면 된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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