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9시15분 현재 GS홈쇼핑은 전일 대비 1.18%(2600원) 오른 22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재원 마련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대주주의 자회사 지분 매입은 기본적으로 자회사의 향후 성장성 혹은 안정성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음을 의미한다"며 "GS홈쇼핑의 경우 안정적인 실적과 여기에서 비롯된 높은 배당성향(40%)에 대해 GS가 높이 평가하고 있음을 뜻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유 연구원은 "대주주의 지분 추가 매입으로 GS홈쇼핑의 배당성향은 향후 추가 확대될 가능성도 높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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