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임플란트주가 문재인 정부의 새 건강보험 정책 수혜 기대감에 오름세다.
17일 오전 9시23분 현재 오스템임플란트 는 전일보다 5.80% 오른 6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6만81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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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전일보다 3.30% 오른 5만6300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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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4.33% 상승하고 있다.
강양구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 시행 시 임플란트 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라며 "장년층 의료비부담 상한 관리안이 추진되면 임플란트의 개인 부담금 비율이 50%에서 30%로 축소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내수 시장 수요 증대가 가능하고 15%대를 유지 중인 국내 임플란트 시장 성장률이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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