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SK증권은 16일 부진한 2분기 실적을 발표한 이노인스트루먼트 이노인스트루먼트 close 증권정보 215790 KOSDAQ 현재가 2,135 전일대비 170 등락률 -7.38% 거래량 10,823,399 전일가 2,305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우리로, 젠슨황 '광반도체 언급'에 급등세 지속 [마켓ING]경계심 높아진 외국인 이노인스트루먼트, 지난해 영업익 75억원…전년 대비 143% ↑ 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4500원에서 35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노인스트루먼트의 연결기준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3.8% 감소한 350억원, 영업이익은 52.4% 줄어든 60억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중국 고객사 수주 이연으로 인한 매출 감소가 있었고 인건비 증가, R&D 확대, 1회성 비용(스팩 합병 상장비용) 발생 등으로 이익 감소폭도 컸다.

나승두 연구원은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지만, 단기 감익 요소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35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며 "하지만 글로벌 광섬유 융착접속기 시장 펀더멘탈이 훼손되지 않았고, 중국을 비롯한 주요국 시장지배력이 탄탄하다는 점에서 하반기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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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인스트루먼트의 상반기 인건비의 증가가 하반기 출하량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는 게 나 연구원의 판단이다.

그는 "글로벌 광섬유 융착접속기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 중인 가운데, 통신 장비 관련 투자가 연말에 집중되는 특성상 사전 투자는 반드시 필요한 요소"라며 "이르면 올해 말 중국 신(新)공장이 완공되면 투자 효과는 더욱 극대화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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