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과 같은 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되는 여름철에 주부들은 음식물쓰레기 처리 때문에 곤욕을 치르는 경우가 많다. 음식물쓰레기는 위생적으로 좋지 않을 뿐 아니라 장시간 상온에 방치 시 악취, 곰팡이 등 유해 환경을 조성하기 때문이다.
이에 음식물처리기 브랜드 스마트카라는 주부들을 위한 리빙템으로 음식물처리기 ‘플래티넘(PCS-350)’을 선보이고 있다. 스마트카라는 지난 16년동안 음식물쓰레기처리기만을 연구, 개발해온 음식물처리기 전문 브랜드다.
에코 필터로 분쇄 건조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 문제를 해결했으며 음식물 건조 상태를 인식하는 절전 기능과 음식물 쓰레기를 냄새 없이 보관할 수 있는 보관 기능도 갖췄다. 터치패드 방식 디스플레이와 셀프클리닝 기능으로 사용자의 편의성까지 고려했다.
스마트카라 관계자는 “‘플래티넘(PCS-350)’은 환경마크를 받은 음식물처리기 제품으로 주방 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지구의 환경 보호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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