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자리에 오래 앉아 있는 사람이라면 의심해 볼 질환이 있다.
오래 앉아있는 사람에게서 흔히 발견되는 죽은 엉덩이 증후군은 엉덩이 근육통을 유발하고 허리, 무릎, 골반에까지 통증을 가져온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이 병은 볼기뼈 뒤쪽에서 넙다리 뼈 위쪽으로 붙은 세 개의 근육에서 주로 발병한다.
죽은 엉덩이 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2시간마다 5분 정도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줘야 한다.
전문가들은 하루에 한 번씩은 꼭 계단을 이용하는 것이 좋고, 짐볼을 이용해 스쿼트 자세를 하는 것이 엉덩이 근육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아시아경제 티잼 최희영 기자 nv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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