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롯데카드가 10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장위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임직원들이 직접 원목가구를 제작해 기부하는 'DIY 가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롯데카드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 20여 명은 노후된 식탁들을 교체하고 의자를 제작했다. 또 복지관 내 책장이 부족해 쌓아두었던 도서 정리를 위한 대형 책장도 제작해 전달했다.
한편, 장위종합사회복지관은 종합적인 사회복지사업을 통해 저소득층의 자립 능력을 배양하고 지역주민 복지 증진 및 지역사회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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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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