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스틱 청소기 비중(수량기준, 출처:GfK코리아)

핸드스틱 청소기 비중(수량기준, 출처:GfK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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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핸드스틱 청소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응이 이어지면서 전체 청소기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을 넘어섰다.


10일 시장조사업체 GfK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국내 핸드스틱 청소기는 전년 동기 대비 수량 기준 26.1%, 금액 기준 70.7% 성장하며 2년 연속 두 자릿수대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GfK는 "전체 청소기 내에서 차지하는 핸드스틱 청소기 비중은 수량 기준 40.3%, 금액 기준 52.5%를 차지하며 일반 청소기를 제치고 대표 청소기 방식으로 성장했다"고 평가했다.


핸드스틱 청소기의 평균 판매 가격은 2년 연속 증가하고 있다. 특히 60만원 이상 프리미엄 핸드스틱 청소기 판매가 늘면서 금액 기준으로 높은 성장을 견인했다. GfK에 따르면 60만원 이상 핸드스틱 청소기 판매 수량은 전년 대비 365%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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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K코리아는 "2016년까지 외산 브랜드에 의해 견인돼 오던 핸드스틱 시장이 올해 상반기 잇따른 국산 브랜드의 신모델 런칭으로 경쟁이 더욱 격화됐다"며 "하반기 시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GfK코리아는 소비자들이 아직까지는 간편화, 소형화된 핸드스틱 청소기를 기존 청소기의 대체 품목으로 인식하지 않는 경향이 크다는 점 역시 하반기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으로 보았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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