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김 과장은 최근 중족골(새끼 발가락) 골절 치료에 관한 논문이 SCIE급 저널 미국 족부족관절외과 학회지(‘The Journal of Foot & Ankle Surgery’)에 실리는 성과를 올렸다.
김 과장은 “그간 족부정형과 스포츠 외상분야 의학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과정이 결실을 맺게 돼 기쁘다”며 “이를 계기로 현장진료 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 인명사전은 미국 인명정보기관,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로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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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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