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 캡처

유투브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남자친구에게 머리를 말려달라 부탁하다 거절당한 여성이 자살하겠다고 소동을 벌여 네티즌들 사이 황당함을 자아내고 있다.

중국의 온라인 매체인 신추는 지난 3일 옥상에 올라가 뛰어내리겠다고 자살 소동을 피운 여성의 사연을 보도했다.


해당 여성은 중국 저장성에 사는 20세 여성으로 그녀는 지난 1일, 남자친구와 함께 퇴근해 집에서 맥주 몇 병을 마셨다.

이후 여성은 잠자리에 들기 전 샤워를 한 후, 남자친구에게 머리를 말려달라고 부탁했지만 남자친구가 피곤하다는 이유로 거절하자 이에 둘 간의 싸움이 벌어지게 됐다.


싸움이 커지자 여성은 급기야 옥상으로 뛰어올라가 뛰어내리겠다고 협박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관계자들이 와서 여성을 회유했으나 그녀는 진짜 뛰어내리겠다며 소리를 질렀고 결국 40분간의 실랑이 끝에 경찰이 그녀를 끌어내리면서 상황은 일단락됐다.


옥상에서 내려온 여성은 남자친구에게 “네가 사과할 때까지 움직이지 않겠다. 항상 무슨 일이 있을 때 먼저 사과하는 것은 나였고 넌 한 번도 사과한 적이 없다”고 소리쳤다.


유투브 캡처

유투브 캡처

원본보기 아이콘


경찰과 주변 관계자들이 남성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하자 그는 결국 여성에게 사과하며 집으로 돌아갔다.

AD

황당한 사연에 네티즌들은 “거 참 머리 좀 말려주지”, “연애가 이렇게 힘드네요”, “그냥 말리지 말고 자면 안되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시아경제 티잼 최희영 기자 nvycho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