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6~28일 롯데콘서트홀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디즈니 영화 '미녀와 야수' 주제곡들을 영상과 함께 감상하는 '미녀와 야수 인 콘서트'가 이달 26~28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미녀와 야수 인 콘서트'는 주인공인 엠마 왓슨, 댄 스티븐스과 루크 에반스 등 배우의 음성을 스크린으로 듣고 무대 위 오케스트라 라이브 연주가 어우러지는 필름 콘서트다.
1991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이 영화는 아카데미상 '주제가상'을 수상했으며 애니메이션 영화로는 처음으로 아카데미상 작품상 후보에 올랐다. 올해 엠마 왓슨 주연의 실사영화로도 제작돼 흥행에 성공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