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하나카드가 해외자유여행에 특화 혜택이 담긴 '원큐 투어 원(1Q Tour1카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카드는 해외 맛집 등 해외 음식업종 전 가맹점에서 사용한 금액의 최대 20%를 매월 6만 하나머니, 연간 20만 하나머니까지 적립한다.
또 음식업종을 제외한 해외 전 가맹점 이용금액의 최대 1.2%를 제한 없이 하나머니로 적립하며, 국내 가맹점 중 여행?면세점?대중교통?택시?통신요금 자동이체?오픈마켓?소셜 이용금액의 최대 5%를 월 2만 하나머니까지 적립, 기타 국내 가맹점은 이용금액의 1%를 제한 없이 하나머니로 적립한다.
아울러 CGV?메가박스?롯데시네마에서 1만원 이상 결제할 시 5000원 할인을 월 1회(KEB하나은행 결제계좌 손님은 월 2회) 제공한다.
또 손님들의 출국부터 귀국까지 책임지기 위해 공항 이벤트도 이번 달 11일부터 올해 말까지 진행한다. 출국 시 인천공항 라운지에서 보딩패스와 ‘1Q Tour1카드’를 제시하면 연 2회 무료입장이 가능하고, 인천·김포공항에 있는 파리바게트?파리크라상? 던킨도너츠 및 커피앳웍스 등 20여개 카페에서 월 1회 커피를 무료 제공한다.
추가로 해외 현지에서는 현지숙소까지 이동할 때 '굿맨픽업' 서비스를 20% 할인하고, 귀국 시에는 인천공항에서 집까지 공항철도 및 KAL 리무진 편도티켓도 월 1회 무료로 제공한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1만5000원, 국내외겸용은 1만7000원이다. 카드신청 및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하나카드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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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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