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롯데제과의 3분기 해외 전체 매출액이 7.8%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환율 안정화로 라하흐(카자흐스탄) 매출이 20% 이상 증가하고 콜손(파키스탄) 역시 기저효과가 유효하다는 분석이다.
홍 연구원은 "향후 주가상승은 해외의 성장에 달렸다"며 "매출액 내 20%를 상회하는 해외 비중, 강화되는 배당 성향(24% 추정)과 지주회사 설립을 통한 지배구조 개편을 근거로매수 관점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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