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라이프 트렌드" 가구업계, 수납제품 강화 나섰다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최근 집안에 불필요한 것들을 줄이고 단순하고 간결한 공간을 추구하는 '미니멀 라이프'가 새로운 인테리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가구업계가 수납 제품 강화에 나섰다. 공간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제품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가구업계도 수납 제품으로 활용도가 뛰어난 가구를 속속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체리쉬는 지난 달 20일 소파테이블 등 소가구 제품 15종을 출시했다. 체리쉬가 출시한 소가구 제품은 미니멀한 크기와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인 '오웬' 시리즈 5종과 다양한 디자인과 소재로 활용도가 뛰어난 소파 테이블 10종이다.
오웬 시리즈는 오픈형 수납구조로 뚜껑을 여닫을 필요 없이 손쉽게 물건을 보관할 수 있고 트레이의 이동이 용이해 사용자의 용도에 맞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철제 프레임과 목재 소재로 믹스 매치돼 있어 감각적이고 미니멀한 공간을 연출한다. 소파테이블, 콘솔형 화장대, 서랍형 화장대, 거울, 사이드 테이블 등 총 5종으로 구성돼 있다.
테이블 신제품은 '미토'와 '보니타' '알란' 등의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체리쉬의 테이블 신제품들은 리프트형, 오픈형 상판 등 깔끔한 수납을 위한 기능과 견고한 내구성으로 우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여기에 세련된 디자인을 더해 인테리어 활용도 면에서도 경쟁 우위를 갖춘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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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의 '노드' 붙박이장은 내부 모듈 설계부터 하드웨어까지 수납을 강조해 기획됐다. 독일 헤티사의 '뎀핑 언더레일'을 적용해 부드럽게 여닫히며 레일의 고장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장롱, 서랍, 화장대, 행거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자주 입는 옷은 오픈장에 보관해 바로 바로 꺼낼 수 있으며, 속옷, 양말 등을 종류별로 보관할 수 있어 사용하기 편리한 수납 제품이다.
한샘은 수납효율을 높인 '샘 스마트 책상'을 선보이고 있다. 이 제품은 책상 하단과 다릿발에 서랍장을 설치해 수납기능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책상 위 작은 물건부터 부피가 큰 데스크톱까지 수납 가능하며 일반형, 상부책상형, 확장수납장형 등 5가지 구성을 용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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