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가정 사랑언약사업은 인천공감복지 프로젝트 일환으로 저소득 취약계층과 지역주민, 기업, 종교단체 등이 서로 자매결연을 통해 온정을 나누어 '행복한 인천'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사업이다.
그동안 개인은 물론 스카이 72, 이마트, 인천신용보증재단, 인천종합에너지 등 기업과 제2교회, 계산교회 등 인천기독교총연합회 소속 교인들이 자매결연 또는 결연약정을 체결했다.
지난 6월에는 인천시 산하 공사·공단 5곳과 인천건설관련협회 소속 41개 기업, 에너지네트워크 소속 6개 기업이 동참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개인, 기업 등 각 분야에서 3000가정 사랑언약사업 취지에 공감하고 동참하는 사례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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