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 파주역 지반 침하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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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경의선 파주역 선로 부근의 지반이 침하돼 열차 운행이 지연되면서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과 파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10분쯤 경기도 파주시 경의선 파주역에서 문산역 방향 선로 부근에 대형 지반침하가 발견됐다. 지반침하 면적은 선로 옆으로 약 20m이며 선로와 바닥 사이 높이는 약 3m다.


코레일은 이 때문에 전동열차가 서울 방향 선로 하나로 교차 운행 중이어서 열차 운행이 2~9분씩 지연 운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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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 열차 지연 [이미지출처=연합뉴스]전재-재배포 금지>

경의선 열차 지연 [이미지출처=연합뉴스]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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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는 선로 부근 농토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관이 파손돼 토사가 유실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코레일과 농어촌공사는 사고 원인을 조사한 뒤 복구 작업에 나서고 있다. 복구 작업은 이날 오후에나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경제 티잼 고정호 기자 jhkho28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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