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 컨템포러리·민족무용 등 3개 부문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 무용원과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재학생 11명이 '제14회 서울국제무용콩쿠르'를 석권했다.


28일 한예종에 따르면 한예종과 영재원 재학생 11명은 지난 23일 서울 마포아트센터에서 폐막한 '제14회 서울국제무용콩쿠르' 발레· 컨템포러리·민족무용 등 3개 부문에 대거 입상했다.

발레부문에서는 무용원 김준경(21·실기과 3년) 군과 류성우(20·실기과 2년) 군이 각각 시니어 남자부문 1등과 3등을 차지했다. 두 사람은 상금과 함께 '브뤼셀 국제 발레학교 서머스쿨 풀스칼라십', '브뤼셀 국제 발레학교 Full year 스칼라십'을 제안 받았다.


컨템포러리 부문에서는 장회원(20·예술사 3년) 양과 이정은(21·예술사 4년) 양이 시니어 여자부문 1등과 3등을 각각 수상했다. 이어 정건(26·실기과 전문사 2년) 군이 시니어 남자부문 2등, 함희원(20·예술사 3년) 군이 시니어 남자부문 특별상을 받았다.

황경미(20·예술사 3년) 양은 '파리 컨서바토리 스칼라십'을 수여받았다. 민족무용 부문에서는 이다현(20·실기과 예술사 3년) 양이 민족무용 전통 시니어 여자부문 1등 수상과 함께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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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서는 이예은(11·독정초 6년) 양이 프리주니어1 여자부문 1등, 이강원(11·토당초 6년) 군이 프리주니어1 남자부문 2등상을 수상했다. 프리주니어2 여자부문에서는 안유진(14·선화예술학교 2년) 양이 1등, 노유리(14·예원학교 3년) 양이 3등을 수상, '브뤼셀 국제발레학교 서머스쿨', '브뤼셀 국제발레학교 하프 스칼라십'을 각각 제안 받았다


2004년 처음 열린 서울국제무용콩쿠르는 아시아에서는 가장 큰 규모의 무용올림픽이다. 한국의 젊은 무용수들을 해외에 소개하고 능력 있는 무용수들이 국제경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기존 무용콩쿠르와 차별성을 두기 위해 해외 유명 무용계 스타 및 심사위원들을 비롯해 100여명의 외국인들이 참여한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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