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은 25일 CJ대한통운 군포지점에서 ‘사랑의 생수’ 전달식을 가진 뒤 김기환 NS홈쇼핑 SCM본부장(왼쪽 끝)과 CJ대한통운 백유택 상무(오른쪽 끝)가 기념사진을 찍었다.
이번 행사는 불볕더위와 높은 습도, 숨막히는 날씨와 싸우며 일하시는 택배기사들을 응원하기 위해 올해로 13년째 진행되고 있는 상생협력 프로그램으로, 총 4만9500개의 얼음생수가 전달됐다.
NS홈쇼핑은 매월 택배기사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1월에는 친절 택배기사로 선정된 택배기사에 ‘가족 설 선물’을, 2월에는 ‘졸업 자녀 선물’을 3월에는 ‘가족 나들이 지원비’를 7월에는 ‘복날 삼계탕’을 전달했다. 하반기에는 택배기사 대상으로 ‘가족 추석 선물전달’, ‘작업환경 개선지원’, ‘가족 크리스마스 선물전달’ 등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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