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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의 파티피플,철옹성 '유희열의 스케치북' 이겼다…시청률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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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피플' 박진영 / 사진제공=SBS

'파티피플' 박진영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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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밤 심야 음악쇼 첫 대결은 박진영이 먼저 웃었다.

지난 23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첫 방송된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이하 '파티피플')이 시청률 3.3%를 기록했다.
반면 동시간대 방송된 KBS 대표 음악쇼인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스케치북')은 시청률 1.9%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파티피플'은 현장을 채운 손님들과 함께 호흡하며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음악과 토크를 즐기는 박진영의 음악쇼. 감성적인 음악 토크 프로그램과는 확연히 다른! 스타의 진솔한 매력을 끌어내는 새로운 음악 토크쇼를 지향한다.

2009년 시작된 이래 심야 음악쇼의 상징처럼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방송되고 있는 시간대에 전혀 다른 색깔의 음악 토크쇼인'박진영의 파티피플'이 편성 되자 방송가의 관심이 집중됐다.
'파티피플' 이효리 박진영 / 사진=SBS '파티피플' 제공

'파티피플' 이효리 박진영 / 사진=SBS '파티피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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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피플'은 박진영이'평생 하고 싶은 프로그램’이라고 공언하며 의욕과 자신감을 보였던 프로그램으로 SBS가 5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심야 음악쇼. 데뷔 24년 만에 단독 진행 쇼를 맡은 박진영은 MC뿐 아니라 기획부터 무대, 음악까지 프로듀서 역할을 맡아 'JYP스러운' 음악 쇼를 만들어냈다.

이날 첫 게스트로는 '시청률 제조기'라고 불리는 이효리가 출연했다. '파티피플'이 이효리가 떠난 후에도 계속해서 지금의 시청률을 유지하며 토요일 밤의 새로운 음악쇼 최강자 자리를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아시아경제 티잼 박현윤 기자 yoon21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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