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올 상반기 외제차 견적지원센터의 월 평균 입고 차량은 3613대에 달한다. 총대수로 따지면 2만2000여대다. 월 평균 입고차량은 2015년 2028대에서 지난해 2941대로 늘었다.
이 센터를 이용한 고객들은 외제차 전문가의 차량진단 서비스와 합리적인 견적 안내에 만족감을 보이고 있다. 특히 가벼운 흠집을 무상으로 제거하는 폴리싱 서비스는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 주차중 사고를 낸 가입자 A씨는 콜센터 직원과 통화하던 중 외제차 견적지원센터를 소개받고 별도의 수리 없이 무료 흠집제거 서비스를 받았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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