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금리 인상기 맞아 달러 투자 주목…연말까지 신규 가입고객 우대금리 적용
1000달러 이상 금액 신규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1.0%(이하 세전)의 특별금리를 가입 후 6개월 동안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내 입금 금액에 대해서는 90% 우대 환율이 적용된다. 단 이벤트는 은행의 사정에 따라 기간 중 금리가 변경 되거나 조기종료 될 수 있다.
이에 따라 달러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는 시중은행 외화예금통장이 주목받고 있다. 달러 예금은 5000만원까지 예금자 보호를 받을 수 있다. 세금은 환차익을 제외한 이자 소득에 대해서만 부과된다.
SC제일은행 초이스 외화예금은 최근 1개월 평균 잔액이 5000달러 이상일 경우 이 범위 내에서 해외송금수수료를 1회 면제해준다. 또 2개월간 평균 잔액이 1만달러 이상이면 해외송금수수료 또는 외화현찰수수료를 1회 면제해 준다. SC제일은행 스마트폰 뱅킹을 통해 외화 매매 거래를 할 경우 90%의 우대 환율이 적용된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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