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M&C부문은 신문·방송·디지털·프로모션 등 광고 대행사업을 담당하고 있으며, 지난해 총취급액 4551억원으로 한국방송광고공사 기준 국내 광고대행사 중 5위 규모다.
SK플래닛은 지난해 3000억원이 넘는 영업적자를 기록하며 이커머스 핵심 사업인 11번가를 롯데와 신세계 등 유통 대기업에 넘기는 방안이 거론되기도 했다.
하지만 SK플래닛은 향후 11번가, OK캐쉬백, 시럽을 중심으로 한 커머스 사업역량 강화와 지속 성장에 더욱 집중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