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시즌 '써머 프렌즈' 콘셉트로 45개 아이템 선봬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제조ㆍ유통일괄(SPA) 브랜드 에잇세컨즈는 '국민 간식' 농심 새우깡과 협업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업 라인은 새우와 스낵의 이미지를 위트있는 그래픽으로 재해석해 의류에서부터 다양한 액세서리까지 적용한 게 특징이다. 총 36가지 스타일의 45개 패션 아이템으로 다양하다.
가격대는 그래픽 티셔츠 2만5900~2만9900원, 파자마 셔츠 3만9900원, 에코백&쿠션 1만9900원, 야구모자 2만9900원 등이다.
협업 아이템은 이날부터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공식 온라인몰 SSF숍에서 사전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오는 20일부터는 명동, 강남, 가로수, 타임스퀘어 등 전국 22개 에잇세컨즈 매장에서 본격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에잇세컨즈는 새우깡 협업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름 휴가 계획 사연 모집 및 함께 여름을 보내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당첨자 100명에게는 새우깡 협업 상품 티셔츠와 야구모자를 증정(선택)할 예정이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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