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서부초교 학생회 "꿈 나눔 희망 나눔 바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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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직접 사고팔고 '체험활동'


[아시아경제 서영서 기자] "나의 사랑을 나누면 당신의 마음에 희망이 꽃핍니다."
목포 서부초등학교(교장 심재순)는 13일 양현관에서 학생회가 주관한 '꿈 나눔 희망 나눔 바자회'가 열렸다.

이날 바자회는 집 한켠에 잠자고 있는 도서, 장난감, 인형, 악세사리 등을 학생·교직원·학부모들이 기증해 판매행사가 진행됐다.


행사장 바로 옆에서는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볼링의 신, 안마의 신, 골라골라 캐릭터 공예의 신,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마련돼 바자회를 찾은 학부모와 어린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바자회 행사와 더불어 빼놓을 수 없는 먹거리 판매도 진행됐다. 치킨, 아이스크림, 닭강정 등을 학부모들이 직접 판매에 나서 학생들에게 또 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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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진행된 바자회의 수익은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사용하기로 했으며, 학생회와 학부모들과 회의를 거쳐 지역 사회단체를 선정해 기부하기로 했다.

심재순 교장은 “나보다도 더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어릴 때부터 길러 주는 것이 우리 아이들이 바르게 자라게 되고 어른이 돼 사회를 밝게 하는데 큰 기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심 교장은 이어 “꿈 나눔 희망 나눔 바자회는 앞으로 목포서부초등학교의 아름다운 전통으로 이어나갈 것”이라며, “내년 행사에는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해 더 많은 사람이 참여해 꿈과 희망을 나누는 바자회의 참 뜻을 알릴 것이다”고 밝혔다.


서영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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