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JT저축은행이 지난 11일 1사1교 자매결연 학교인 분당경영고등학교에서 금융 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특성화 고교인 분당 경영고등학교 상황에 맞춰 ‘성공적인 금융권 취업’을 주제로 2시간가량 진행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취업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담기 위해 'JT저축은행만의 면접 매뉴얼 대방출'과 면접에 대한 질의응답(Q&A) 등으로 구성됐다.
JT저축은행은 지난해 9월 지역 내 우수 금융 인재 육성을 위해 분당경영고와 '1사1교 금융교육' 자매결연을 한 후 교류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JT저축은행 관계자는 “당사가 펼치고 있는 1사1교 금융교육이 살아있는 산학 교류의 장이 되고, 우수한 지역 인재 육성을 통한 지역 사회 성장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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