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시작 미진했지만 외교역량 총동원해 난국 극복"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10일 "미진함에서 시작됐지만 외교안보의 엄중한 현실에 있어서 외교적 역량을 총동원해 난국을 극복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강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윤영석 자유한국당 의원의 "인사청문회 당시 제기된 신상문제, 자료제출 미흡, 임명 강행에 따른 정국 경색 문제에 대해서 본인 입장을 말해달라"라는 요청에 이같이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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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장관은 "인사 청문회 보고서 채택이 되지 않은 가운데 야 3당의 부적격 의견이 나온 상황에서 대통령의 임명을 받고 취임하게 돼서 아쉽고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는 "저의 부족함에서 나온 물의에 대해서 죄송하다"면서도 "시작은 미진했지만 의원님들의 많은 지지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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