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한항공, 대주주 배임 혐의보다 유가 하락 '강세'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대한항공 대한항공 close 증권정보 003490 KOSPI 현재가 24,450 전일대비 650 등락률 -2.59% 거래량 1,455,286 전일가 25,100 2026.04.30 14:24 기준 관련기사 대한항공, 英 스카이트랙스 선정 5성 항공사…6년 연속 최고 등급 대한항공, 글로벌 동맹 '스카이팀' SSQ 의장 항공사 선출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BTS·블랙핑크 만난다 이 조양호 회장의 배임·횡령 혐의로 인한 본사 압수수색 악재에도 오름세다.
10일 오전 10시23분 현재 대한항공은 전 거래일보다 900원(2.51%) 오른 3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한항공의 오름세는 7일 벌어진 본사 압수수색과 6월30일부터 시행 중인 국내선 요금체계 세분화 방침에 대한 소비자 반발 속에서 이뤄지고 있다.
이 같은 악재보다 유가 하락으로 항공주가 수혜를 입을 것이란 분석이 주가에 더 큰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여름 휴가 기간인 점도 매수세에 힘을 보탰다. .
9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전국 5인 이상 535개 기업을 대상으로 벌인 '하계(여름)휴가 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 여름휴가 기간은 평균 4.4일로 집계됐다. 휴가비를 지급할 예정인 기업은 68.5%로 조사됐다. 이는 66.7%를 기록한 지난해보다 1.8%포인트 오른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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