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치매지원센터 7층 옥상 텃밭 조성 매주 화· 목요일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을 위한 ‘텃밭 및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텃밭 및 원예치료 프로그램은 매주 화·목요일 금천구치매지원센터 7층 옥상 텃밭에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옥상텃밭에 각종 꽃과 채소 가꾸기, 꽃화분 만들기, 텃밭 이름표 만들기, 수확물로 음식만들기 등 다양한 원예활동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치매원예프로그램

치매원예프로그램

AD
원본보기 아이콘

원예치료는 다양한 도구와 재료를 사용해 촉각자극을 유도하고 촉각반응을 향상시킨다. 직접 식물을 기르는 작업을 통해 심리적 안정뿐만 아니라 예전의 기억을 유발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텃밭 가꾸기 및 관리를 통한 손기능 운동으로 소근육 발달을 도모해 치매 예방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외도 치매지원센터는 치매어르신들의 치매예방 및 치매중증화 지연을 위해 작업치료, 종이접기, 튼튼두뇌교실, 미술치료, 한지공예, 서예교실, 생활체조, 실버요가, 단전호흡, 맷돌체조, 음악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AD

금천구치매지원센터 관계자는 “원예치료 프로그램은 무언가를 재배하고 가꾸며 치매에 대한 걱정보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끼게 하는 유익한 프로그램”며 “앞으로도 치매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을 위해 텃밭을 이용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금천구 보건의료과(2627-2215) 또는 금천구치매지원센터(3281-9082~6)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