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이흥묵)는 도농상생과 농가소득 증대 지원을 위해 범농협 CEO 및 전 직원이 참여해 “행복이음패키지”통장에 가입하고 홍보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도시와 농촌의 아름다운 동행”을 주제로 농협이 판매금액에 비례해 “아름다운 동행기금”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농업인 고객에게 최대 3.0%p의 추가 우대금리를 지원하는 농가소득 증대 상품이다.
이흥묵 본부장은 “행복이음패키지 상품은 농협의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 및 농협 상호금융의 따뜻한 금융의 실천에 최적의 상품이라며 지속적인 릴레이 가입 캠페인을 통해 도시와 농촌의 상생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을 범사회적 운동으로 확산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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