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하나금융투자는 5일 KS인더스트리 KS인더스트리 close 증권정보 101000 KOSDAQ 현재가 753 전일대비 31 등락률 -3.95% 거래량 184,219 전일가 784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인스코비 "미국 투자사 APUS, 거래정지 해소로 반등…리스크 해소·자본 개선 기대" KS인더스트리, 울산 조선해양 하이테크타운 입주 확정…AI 기반 MRO 사업 거점 마련 KS인더스트리, 인스코비 최대주주 등극…통신·해양 AI 융합 성장 전략 본격화 에 대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예상되고 주가는 이보다 먼저 움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디엠씨는 선박에서 선적과 하역에 필요한 해상 크레인류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주요 고객사 비중은 현대중공업 계열이 1분기 기준 67%였고 기타 33%로 이루어져 있다.

김두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디엠씨의 본업인 해상크레인 부문은 경쟁사의 법정관리로 인한 시장 점유율 확대와 2016년을 저점으로 조선업 경기 회복에 대한 수주량 증가가 중요한 투자 포인트"라며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육상크레인 부문(2016년 12월 대성중공업 유형자산 양수)의 신규 사업 진출을 통한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실적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클락슨이 집계해 발표한 올해 5월까지의 선박 발주량은 650만CGT로 전년 대비 11% 증가했고, 국가별로 한국의 수주는 210만CGT로 전년 동기 대비 350% 증가했다"며 "디엠씨의 해상크레인은 인도 시점보다 6~12개월 전 매출인식이 되기 때문에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실적이 회복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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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연구원은 또 "신규 사업인 육상크레인 부문의 수주가 증가하고, 자회사 제이피엘(지난 1월 인수)의 국내 주요 디스플레이 업체향 OLED 신규 장비 수주도 증가해 추가적인 매출액 증가를 기대한다"고 했다.


올해 실적 관련 그는 "2015~2016년 조선업 경기 악화에 따른 수주 감소로 본업인 해양크레인 부문의 매출액 감소가 예상된다"면서도 "신규 사업부인 육상크레인 부문의 상반기 수주분(66억원)의 일부 매출인식과 연결 자회사 제이피엘(지분율 80%)의 고객사향 신규 장비 납품으로 전년도 수준의 견조한 실적이 예상된다"고 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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