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교육 동아리활동으로 풀어가요
마포혁신교육지구 학부모 동아리활동 지원사업 참여 동아리 모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교육발전을 위한 학부모의 참여 기회와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2017 마포혁신교육지구 학부모 동아리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동아리를 모집한다.
학부모 동아리활동 지원사업은 교육을 변화시키는 지역사회 활동 및 마을교육공동체를 위해 학부모 스스로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교육공동체를 지향하는 5인 이상의 학부모 모임 또는 학부모 단체이면 지원 가능하다.
총 10개 동아리를 선발한다. 공개모집 후 동아리로 모이게 된 계기와 활동계획, 사업제안 등을 심사해 선정한 후 동아리당 1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이달 7일까지이며, 마포구 고용복지지원센터(마포구 매봉산로 18)를 방문하거나 이메일(mapo069@mapoworkfare.or.kr
마포혁신교육지구 학부모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는 김소희씨는 중학교 2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다. 그녀는 “엄마들은 정서적으로 아이를 행복하게 키우고 싶은 바람이 크다. 엄마가 오롯이 아이한테만 매달리지 말고 자신을 좀 더 성장시키며,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한 발 떨어져 생각할 수 힐링법으로 동아리활동을 추천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다’는 비전 아래 마포구는 교육주체로서의 학부모 역량을 강화하고 마을교육공동체의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2017 마포혁신교육지구 학부모 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학부모 아카데미 ▲학부모 동아리 활동 지원 ▲학부모 네트워크 활성화 ▲학부모 활동 지원으로 나뉜다.
학부모 아카데미는 마포혁신교육지구 사업 추진을 위한 학부모군을 형성하기 위해 혁신교육의 이해, 진로코칭교육과 모니터링교육, 혁신교육 협동조합 설립 과정 및 사례탐방 등을 교육한다.
학부모 동아리 활동은 학부모의 역량을 강화하고 자녀 교육 활동과 연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 외 학부모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 활동가를 발굴하며 관계망을 구축하기 위해 학부모위원회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이번 동아리 활동이 학부모 개인의 발전을 넘어 혁신교육의 주체 및 지역사회 활동가로서 지역문화의 중심축이 되고, 마을교육공동체를 더욱 풍요롭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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