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장표 신임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

홍장표 신임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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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문재인 정부 경제사령탑인 청와대 경제수석에 홍장표 부경대 교수가 임명됐다.


3일 청와대는 홍 교수를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정통파 경제학자로 손꼽히는 홍 신임 수석은 문재인 대통령 자문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으로 '소득주도성장'의 밑그림을 그린 당사자로 알려져있다.


경제수석은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며 실물경제를 파악하고, 경제계와 청와대, 부처와 청와대를 연결하는 가교이자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1960년생인 홍 수석은 대구에서 태어나 달성고를 나왔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경제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3~2004년 대통령 자문정책기획위원을 지냈고, 2014~2015년 한국경제발전학회장을 역임했다. 2011년부터는 부경대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인문사회과학대학 학장을 지냈다.


또 국무총리실 정부업무평가위원회 위원, 노사정위원회 제조업발전특별위원회 위원, 국민경제자문회의 특별위원회 전문의원 등으로 학계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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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성장의 낙수효과 약화를 극복하기 위해 소득분배 구조 개선을 통해 노동생산성 증가와 경제성장을 촉진하는 소득주도 성장론의 주창자로 잘 알려져 있다.


또 생산 및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2조원인 기업 1개보다 1000억원 자본금 중소기업 20개가 더 낫다"는 주장을 제기하기도 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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