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모바일 게임 새 역사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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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이 PC게임 '리니지'의 향수를 자극하며 모바일 게임 새 역사를 쓰고 있다. '최초 인터넷 기반 온라인 게임', '온라인 게임 최초 100만 회원', '2016년 누적 매출 3조원 달성' 등은 모두 1998년 출시된 리니지를 표현하는 말들이다. 대한민국 인터넷과 함꼐 성장한 리니지는 PC통신이 주류를 이루던 90년대 후반부터 지금까지 이용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1일 언제 어디서나 리니지를 즐기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리니지M이 탄생했다. 이용자들의 호응은 대단했다. 리니지M은 출시 첫날에 게임 이용자수 210만명, 일 매출 107억원을 기록했다. 이날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및 인기순위 1위에 오르더니 이틀 후인 23일 구글 플레이까지 점령하며 고공행진 중이다.

리니지M의 폭발적 인기는 리니지 원작의 재미를 모바일에 고스란히 담은 덕분이다. 리니지 대표 클래스뿐만 아니라 혈맹, 대규모 사냥, 공성전 등 리니지만의 핵심 요소가 그대로 구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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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모바일 게임 최초로 완전한 ‘오픈 월드’가 구현되었다. 오픈 월드에서 이용자는 다른 이용자와 직접 교감할 수 있기 때문에 상호작용을 통한 색다른 경험을 가능케 했다.

이용자 친화적인 업데이트도 호평 받고 있다. ‘아인하사드 축복’ 아이템에 대한 개편이 대표적 예다. 아인하사드의 축복은 경험치와 아데나의 획득률을 높여주고 아이템 습득을 가능케 해 리니지M 플레이에 필수적이라고 평가 받는 아이템이다. 엔씨소프트는 출시 초반 이용자들이 아인하사드의 소모 속도가 빨라 게임을 지속적으로 즐기기 어렵다는 피드백을 받고 신속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리니지M은 모바일에서 또다시 ‘최초’와 ‘최고’의 기록을 준비하고 있다. 엔씨소프트의 김택헌 CPO 는 리니지M 쇼케이스 현장에서 “리니지답게 만들고, 엔씨소프트답게 서비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리니지다움’으로 이용자들의 부름에 대답한 엔씨소프트와 리니지M이 대한민국 모바일 게임 역사에 어떠한 기록을 남길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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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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