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뜨겁고 건조한 더위에 단비 같은 장마가 시작된다는 소식이다. 오래 기다린 만큼 귀한 비를 기뻐해야 하건만 비가 오는 날이면 꼭 운수 없는 날을 겪게 되기 마련. 매 장마철마다 마주하는 굴욕적인 외모가 고민된다면 주목하자. 반나절 만에 민낯이 된 피부와 재생 불가능한 헤어 스타일, 끈적이고 꿉꿉한 냄새 풍기는 몸 때문에 장마철이 더더욱 반갑지 않을 이들을 위해, 장마철 외모 굴욕으로부터 탈출 시켜줄 신박한 뷰티 팁을 소개한다.


장마철, 보송보송한 외모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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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 ‘허벌 데오도란트’
메다비타 ‘플루이도 리스시안테 프로테지오네 테르미카’
A24 ‘캘리포니안네이처 라벤더 알로에 미스트’

◆ 수분 미스트로 보송한 피부 연출


덥고 습한 날씨에는 땀과 피지가 많이 분비되면서 번들거리고 끈적일 뿐 아니라 메이크업도 금새 지워진다. 뭉쳐있고 이미 들뜬 메이크업 위에 수정화장으로 덕지덕지 덧바르는 것은 더욱 메이크업을 뭉치게 만드는데다 모공까지 틀어막는 셈이다. 피부가 번들거리고 끈적일 때는 메이크업 전 수분 미스트를 충분히 피부에 분사한 후 스폰지나 티슈로 살짝 눌러 물기를 제거해주면 마치 파우더를 바른 듯 보송한 피부로 되돌릴 수 있다.

A24 ‘캘리포니안네이처 라벤더 알로에 미스트’는 정제수 대신 유기농 알로에베라 잎즙과 라벤더 에센셜 오일 성분이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제품이다. 미스트 사용 후 전체적으로 피부를 커버하는 것 보다 보송해진 피부 위에 컨실러로 잡티 정도만 가려주는 것이 더욱 깔끔하니 참고할 것.


◆ 힘 없고 부스스한 사자머리 탈출


곱슬머리에게 장마철은 곧 수난의 시대다. 아무리 드라이기와 스트레이트너로 펴고 누르고 노력 해봐도 비 오는 날씨에는 말짱 도루묵이라는 얘기. 머리는 부스스한데 정수리 볼륨은 푹 꺼져 멋스러운 헤어스타일 연출이 어려울 수밖에 없다. 장마철 용수철 같은 잔머리와 꼬불대는 곱슬머리는 잠재우고 정수리의 풍성한 볼륨을 유지하려면 꼼꼼한 세정으로 모발을 가볍고 산뜻하게 만든 후 곱슬 방지 효과가 있는 에센스를 사용해보자.


메다비타 ‘플루이도 리스시안테 프로테지오네 테르미카’는 모발 섬유질을 안정화시켜 곱슬기를 방지해주고 모발에 집중적으로 수분을 공급해 촉촉하고 탄력 있는 모발로 가꿔주는 헤어 에센스. 트리트먼트 대용으로도 사용 가능해 더욱 간편하게 관리를 할 수 있다. 웨이브 헤어가 사용해도 잔머리를 즉각적으로 잘 잡아주어 우아한 스타일로 완성시켜 준다.


◆ 꿉꿉하고 습한 냄새는 상쾌한 자연의 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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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을 흠뻑 흘리지 않더라도 장마철만 되면 쿰쿰한 옷냄새와 상쾌하지 못한 몸 체취가 여간 신경 쓰이는 것이 아니다. 이러한 냄새를 뒤덮고자 향수를 사용할 경우 땀 냄새에 독한 향수 냄새까지 뒤덮여 더욱 거북한 냄새로 부작용이 나기 십상이다. 이럴 땐, 땀 냄새를 날려주고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향기를 선사하는 천연 바디 스프레이를 사용해보자.


이솝 ‘허벌 데오도란트’는 알루미늄이 첨가되지 않은 보태니컬 제품으로 로즈마리, 세이지, 모로칸 네롤리 등 다섯 가지 에센셜 오일이 포함되어 몸의 악취를 방지하고 상쾌한 잔향이 은은하게 지속되는 제품. 데오도란트 뿐만 아니라 공간이나 옷에 벤 꿉꿉한 냄새에도 효과적이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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