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옵트론텍, 2017~2018년 최고 매출 전망…목표가↑
[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대신증권은 23일 옵트론텍 옵트론텍 close 증권정보 082210 KOSDAQ 현재가 1,74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1,708 2026.05.14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특징주]옵트론텍, 북미 자율주행차용 부품 공급 소식에 10%↑ 옵트론텍, MLA 기술 제네시스 전 차종 확대…슬림형 8인치 글래스 웨이퍼 양산 공급 시작 옵트론텍 "세계 최초 자율주행차용 초친수 렌즈 기술 개발…글로벌 전장 업체와 공급 협의" 에 대해 올해와 내년 각각 최고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원에서 1만3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올해 2분기와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5.6%, 62.5% 늘어난 493억원과 546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측됐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갤럭시S8 판매 호조 및 중국 수출물량이 동시에 증가해 광학필터 매출 증가세가 높다"며 "갤럭시노트8에 듀얼 카메라(후면)를 채택하면서 필름필터의 공급도 2배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 연간 매출액은 2047억원으로 역대 최고치인 2013년의 2027억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됐다. 내년도 매출액 역시 2419억원으로 최고치를 한 차례 더 경신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영업이익은 올해와 내년 각각 206억원, 245억원으로 2013년 278억원에는 다소 못 미칠 것으로 예측됐다.
박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듀얼 카메라를 2017년 갤럭시노트8, 2018년 갤럭시S9 적용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옵트론텍은 또 중국 오포, 비보, 샤오미, 화웨이 등 애플을 제외한 상위 업체에게 모두 필름필터를 공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물량 증가(듀얼 카메라 채택에 기인)와 필름필터(종전에 블루필터) 전환으로 평균판매단가 상승이 동시에 발생, 최고의 실적을 시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