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박병호(31)가 트리플A에서 두 경기 연속 멀티히트(한 경기서 안타 2개 이상)를 기록했다.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A 구단 로체스터 레드윙스에서 뛰는 박병호는 2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주 로체스터의 프런티어 필드에서 열린 버펄로 바이슨스(토론토 블루제이스 산하)와의 홈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와 1타점 1득점을 올렸다. 시즌 타율은 0.221에서 0.228(158타수 36안타)로 올랐다.
로체스터는 4-3으로 승리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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