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보잉이 1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어쇼에서 신형 여객기 737 맥스10을 내놨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보잉이 신형 여객기를 선보이는 것은 2013년 두바이 에어쇼에서 777X를 공개한 이후 4년만이다.

보잉 737 맥스10은 경쟁사 에어버스의 A321 네오의 대항마 역할을 할 전망이다. 230석을 수용할 수 있고 무게도 가벼워 연료를 동급 보다 5% 가량 덜 소비한다.


데니스 뮐렌버그 보잉 최고경영자(CEO)는 "지금이 적기라 판단했다"며 "맥스8, 맥스9가 시장의 중심 역할을 계속하고 맥스10이 그 대열에 추가로 합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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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에어라인, 인도네시아 라이언멘타리에어라인, 인도 스파이스젯 등 다수의 저가 항공사들이 이번 파리에어쇼에서 보잉 737 맥스10을 수주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5일까지 이어지는 파리에어쇼에는 2370개 회사에서 15만명의 전문가가 참가하며, 관람객은 20만 명에 달할 전망이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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