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투게더광산 우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우산동 지사협’)가 마을 아이들의 창의력 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해 눈길을 끈다. 우산동 지사협은 ‘창의력을 깨우는 즐거운 상상놀이’를 지난달부터 동주민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다.
요리교실과 창의보드게임교실로 구성한 프로그램에는 우산동에 사는 아동 17명이 함께하고 있다.
창의보드게임은 집단 활동으로 협동성을 기르고 사고력을 증강하는데 초점을 뒀다.
우산동 지사협은 ‘창의력을 깨우는 즐거운 상상놀이’를 오는 11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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