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신라젠, 2만원 돌파…"개발중인 항암제 가치 1조원"
[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신라젠 신라젠 close 증권정보 215600 KOSDAQ 현재가 3,225 전일대비 30 등락률 -0.92% 거래량 784,989 전일가 3,255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신라젠, BAL0891 연구 결과 2건 美 AACR 발표 항암 바이러스 '정맥 투여' 난제 풀었다…신라젠 SJ-650, 글로벌 게임체인저 예고 신라젠 'SJ-650' 연구 논문, 'Molecular Therapy' 게재 이 개발 중인 항암제 '펙사벡'의 가치가 1조원이 될 것이라는 분석에 연일 상승세를 기록하며 2만원선을 넘어섰다.
신라젠은 16일 오전 9시21분 현재 전일 대비 7.79%(1500원) 오른 2만750원에 거래 중이다. 신라젠 주가가 2만원을 돌파한 것은 지난해 12월 코스닥시장 상장 이후 처음이다.
신라젠이 바이러스를 이용해 개발 중인 항암제 펙사벡(Pexa-Vec)은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간암 임상시험에 대한 SPA(Special Protocol Assessment)를 승인받은 상태다. 이후 글로벌 3상 임상(PHOCUS)을 진행 중이다.
구자용 동부증권 연구원은 "국제 진료지침 상 간암의 약물치료는 독일 제약사 바이엘(Bayer)의 넥사바(sorafenib) 외에 대안이 없고, 펙사벡은 정맥투여로 전신순환도 가능한 형태이기 때문에 간암 외에 다른 암종으로의 적응증 확장이 상대적으로 용이하다"며 "펙사백의 가치는 약 1조원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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