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게더 시그니처 그린티 라떼, 엑설런트 바닐라의 꿈 별 2개 획득
투게더 시그니처 더블샷 바닐라 별 1개 획득
국내 아이스크림 중 최초로 국제 우수 미각상 수상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벨기에 소재 국제 식음료 품평원(iTQi)이 주최한 2017 국제 식품 품평회에서 빙그레 아이스크림 3개 제품이 수상했다.
2017 국제 식품 품평회에서 미각상을 수상한 빙그레 아이스크림은 모두 지난해 출시한 신제품들이다. 해당 제품은 ‘투게더 시그니처 그린티 라떼’, ‘엑설런트 바닐라의 꿈’이 각각 별 2개를, ‘투게더 시그니처 더블샷 바닐라’가 별 1개를 획득하면서 국내 아이스크림 중 최초로 수상하게 됐다.
빙그레 관계자는 “국내 디저트문화가 발달함에 따라 소비자들의 입맛이 점점 까다로워지고 상황에서 ‘미각’이라는 요소 하나로 국제적으로 공신력 있는 품평회를 통해 제품의 맛과 품질을 인정받은 쾌거”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신제품으로 출시해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싱글컵 제품이 수상했다는 것이 고무적이며 앞으로 디저트류 제품 중심으로 지속적인 출품을 통해 제품력을 인정받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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