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바캉스 패션 키워드…"편하면서 스타일리쉬하게"
H&M 섬머 스타일링 제안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뜨거운 햇살의 계절, 여름이 다가왔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이 휴가를 계획하는 이들을 설레게 할 바캉스 패션을 제안했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H&M은 올해 바캉스 패션의 키워드를 '편안함'과 '스타일리쉬'로 꼽았다.
단지 물놀이만을 목적으로 수영장이나 바닷가를 찾기보다는 선베드에 누워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거나 풀사이드에서 파티를 즐기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는 이유에서다. 이를 위해 한층 다양해진 비치웨어와 액세서리를 선보이면서도 일상복처럼 활용할 수 있는 수영복을 선보였다.
H&M은 2017년 여름 시즌을 맞이해 사파리 감성을 기본으로 한 세련되면서도 대담한 섬머 컬렉션을 출시했다. 원피스 및 비키니 수영복 및 커버업, 로브, 드레스, 탑, 쇼츠 등의 의상과 액세서리로 구성됐다.
디자인 측면에서 특징적인 부분을 살펴보면, 소매 부분은 풍성하게 볼륨을 줬다. 허리 부분을 강조한 쉐이프의 의상부터 스트랩 탑이나 드레이핑 되는 드레스 등을 통해 실용적이면서도 여성스러운 터치를 가미한 것도 특징이다.
특히 다양한 디자인과 패턴의 상 하의 비키니와 원피스 수영복도 눈에띈다. 대표적으로 보헤미안 감성의 여유로운 해변가나 무성한 열대우림를 연상하게 하는 수영복은 로브나 커버업, 플리츠 드레스 등과 함께 매치하면 해변을 산책하거나 수영장에서 휴식을 즐기기에 완벽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H&M측은 "이제 수영할 때에도 휴식을 취할 때도 '만능아이템'처럼 착용됐던 래시가드는 잠시 잊고 대신 스타일리쉬한 일상복을 수영복 위에 걸쳐볼 것"이라고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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