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8, 스마트폰 최초 '지속가능성 규격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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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삼성전자의 '갤럭시S8' 시리즈가 스마트폰 최초 '지속가능성 규격 인증'을 획득했다.


글로벌 안전 과학 업체 UL은 8일 갤럭시S8·갤럭시S8+가 미국 국립표준협회의 ‘ANSI/UL110 휴대전화 지속가능성 규격’에 따른 친환경 인증인 에코로고 골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이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대체물질·액세서리에 포함된 바이오 플라스틱 함량/배터리 충전 시스템의 에너지 소비 등에 관한 평가 기준을 만족시켜야 한다.


또한 개정된 평가기준에는 휴대전화의 PCR과 바이오 플라스틱 함량에 대한 평가, 외부 전원 공급 장치의 에너지 효율, 1차 재활용 업체의 제3자 인증에 대한 평가, 휴대전화의 분해 용이성, POS 포장의 친환경 종이ㆍ판지 사용 및 개선된 포장 효율성 등이 포함된다.

에코로고 인증은 브론즈, 실버, 골드의 세 가지 인증 등급으로 구분된다. 갤럭시S8 시리즈는 가장 높은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


알베르토 우게티 UL 환경사업부 부사장은 “2011년 삼성의 친환경 스마트폰 ‘리플레니시’가 ANSI/UL 110 규격 표준에 따른 친환경 제품 인증을 최초로 획득한데 이어 이제는 ANSI 규격으로 승인된 ANSI/UL 110에 따른 에코 골드 인증을 최초로 취득함으로써 삼성과 UL 환경사업부의 인연이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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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규 삼성전자의 무선사업부 전무는 "삼성전자는 외부 전원 공급 하우징의 20%에 PCR 플라스틱을 포함하고 총 12 가지의 환경 영향 카테고리를 기반으로 제품에 대한 LCA를 실시함으로써 인증을 획득할 수 있었다"며 "이는 우리 제품의 환경적 영향을 줄이기 위한 삼성의 지속적인 노력을 증명한다"고 말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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