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추경, 청년과 여성 일자리 후순위로 밀리지 않게 할 것"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전경진 기자]이낙연 국무총리는 1일 일자리 추가경정예산 편성과 관련 "청년들의 삶과 비정규직, 여성들의 삶이 절박한 상태이기 때문에 특히 청년과 여성이 후순위로 밀리지 않게 저희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이날 국회를 방문해 심상정 정의당 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 "일자리 추경 문제에 대해서는 내용을 좀 살펴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 심 대표는 "지금의 국회는 촛불 이전에 구성된 국회이다. 국회 타협의 방향이 촛불 시민들의 뜻에 어긋나거나 미흡할 수 있다"며 "개혁이 앞으로 나가지 못하는 배경에 대해 국민들이 정확하게 알아야 2020년 또 2018년에 개혁의 걸림돌을 국민들 손으로 치워주실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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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 총리는 "촛불이 문재인 정부를 낳아주셨지만 에너지가 될 수도 있고, 채찍이 될 수도 있다"며 "저희가 그 앞에 피고인으로 서 있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마음가짐으로 저나 각 부처가 민심에, 촛불민심에 어긋나지 않게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전경진 기자 k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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