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에 '평화통일교육 전시관' 문연다
[아시아경제(고양)=이영규 기자] 경기도 고양에 '평화통일교육 전시관'이 문을 연다.
고양시는 일산호수공원에 '고양 평화통일교육 전시관'을 오는 31일 개관한다고 30일 밝혔다.
고양 평화통일교육 전시관은 이달 초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임시 개관했다. 당시 3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며 호수공원의 명소로 떠올랐다.
이번에 정식 개관하는 전시관은 평화통일과 관련된 체험과 참여 프로그램들로 꾸며진다. 또 직접 그린 평화 메시지가 아름다운 꽃과 새로 재현돼 철책선 너머로 자유롭게 피어나며 평화통일의 꿈을 보여 주는 '평화마을 스캔존'과 벽면을 터치하는 순간 전쟁의 무기들이 꽃으로 승화되는 '디지털 터치 체험관'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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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다. 월요일은 휴관한다. 관람객 누구나 원하는 시간에 방문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입장료는 무료다.
시 관계자는 "고양 평화통일교육 전시관의 평화통일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 등 전문적인 전시시설을 감상한 관람객들이 분단의 역사를 바로 보고 평화통일에 대한 희망을 가지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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