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용인)=이영규 기자] 경기도 용인시가 올해 24대의 개인택시를 신규 공급한다.


타 지자체가 개인택시 감차에 나서는 것과 크게 대조적이다. 이는 정찬민 용인시장이 용인지역 특성을 경기도와 정부에 적극 알려 지난해 7월 개인택시 97대 증차라는 성과물을 얻어냈기 때문이다.

용인시가 올해 24대 택시 증차를 추진한다.

용인시가 올해 24대 택시 증차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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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규 공급 물량은 이에 따른 것이다. 시는 오는 6월1일 '2017년 개인택시운송사업 신규면허 대상자 모집공고'를 내고 7월1일부터 4일까지 개인택시 신규발급 신청을 받는다. 시는 예정자공고와 이의신청기간을 거쳐 오는 9월 중에 신규 면허 발급 대상자를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택시 공급 기준은 ▲장기 무사고 택시기사 대상인 가군 19대 ▲장기 무사고 버스기사가 대상 나군 2대 ▲기타 사업용차량 장기 무사고 기사 대상 다군 1대 ▲장기무사고 군ㆍ관용차 기사 대상인 라군 1대 ▲국가유공자나 장애인ㆍ여성 대상인 마군 1대 등이다.

신청 자격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상 결격사유가 없고 운수종사자의 요건을 갖추면 된다. 시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제19조)과 용인시 개인택시 운송사업면허 사무처리지침에 따라 대상자를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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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이번 택시면허 공급으로 신분당선 개통과 택지개발 등으로 유입되는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경기도가 지난 해 7월 97대를 증차하는 내용으로 '제3차 택시 사업구역별 총량계획 변경 고시'를 함에 따라 2016년부터 2019년까지 택시를 연차적으로 공급할 계획을 세워 지난 해 25대를 공급했다. 또 올해부터 2019년까지 매년 24대씩을 공급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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